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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교 전적의 기록에 의하면 불조 석가무니는 탄생하시자마자 말도 하고 길도 걸 수 있었다 한다. 그이는 동서남죽 네 방향으로 각각 7걸음을 걸으셨고 발이 내디디심에 따라서 땅속에서는 연꽃이 피여나왔다 한다. 그이는 한 쪽손이 하늘로 가리키고 한쪽 손은 땅을 기리키면서 “ 천상지하 유아독존”이라고 하시다가 그때에 화원에서는 갑자기 두개의 네모 연못이 나타나며 하늘에는 아홉 마리의 용들이 날아와 그이를 목욕하였다 한다.
이 같은 이야기는 아주 신기스러워서 사람들로 하여금 끊임 없이 공상이 떠오르게 하였다. 영산 승경의 대형 음악동태군조인 “구룡관욕, 화개견불”은 화려하고 아름다운 경상을 재현시켰다. |